Journal de hobodon (호주부), 21 juil. 19

이른 저녁이시네요~^^ 

주말에도 부지런하시고 저녁도 일찍 드시네요~ 전 아침은 안먹어도 상관없는데 항상 늦게 자서 저녁먹고 자기전까지가 고비예요 자꾸 간식을 먹게 되서ㅜㅜ 

평일에도 퇴근 이르게 하면 5시 전에 저녁 먹으려고 합니다. ㅎㅎ 저녁 일찍 먹고 일찍 자는 게 버릇 같이 되서요. 다이어트 하면서 생활패턴이 많이 바뀌었습니다. 저도 전엔 주말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, 배고프니 점심을 많이 먹고, 배부르니 저녁은 간단히 먹었다가, 밤에 배고프니 뭐 좀 먹으면 늦게 자게 되고, 계속 반복이 되더군요. 지금은 식사 시간대가 전부 앞당겨지고, 잠자리 드는 시간도 같이 앞당겨져서 배고프기 전에 곯아떨어집니다. ㅎㅎ 저녁 먹고 새벽까지 자연스레 공복 12시간도 생기는 건 덤인 거 같습니다. :) 

전 칼퇴하고 집에와서 바로 저녁 준비해서 먹어도 7시 되버려서요 간식을 10시까지 제한 두고 아침은 거의 안먹으니 12시간 공복 유지를 하고 있는데 저녁 늦게 간식을 먹고 공복은 별 의미가 별로 없더라구요... 그마저도 요즘 리듬이 깨져서(사실 많이 먹어서ㅋㅋ) 한달사이에 2키로가 다시 쪘는데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 않네요ㅜㅜ 

아~~~지금 한국은 5시내요 😀😀😀 오늘은 가벼운 식사  

ㅋㅋㅋ hobodon 님 재가 그냥 눈을 음식양보고 대충 개산햇는대 혹시 맞은지봐주새요( 😆😆😆 완전 재가 hobodon 님 stoker 가트내요😄😄😄😄) 칼 470정도 carb 57 prot 19  

Jinny66님 대략 맞습니다만, 사진에 있는 거 다 먹고 바나나 큰 거 하나 더 먹었습니다. 그래서 거의 600 가까이 먹었네요. ㅎㅎ SimG님 저도 오후에 일이 밀리거나 출장 마치고 올 때 저녁 시간 깜빡 놓치면 늦게 먹게 되고, 운동도 안되고, 다음날까지 영향이 좀 있더라구요. 시간 맞춰 먹는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. :) Katg9님 너무 일찍 먹었는지, 운동 하고 와서 씻고 앉으니 뭔가... 먹고 싶은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 계단으로 올라왔는데, 어느 집에서 나는 치킨향이... ㅎㅎ 

ㅋㅋㅋ😉😉 전 hobodon 님 음식사진보면 건강함을 느겨요 😄😄 

클린하게 먹는 게 입에 잘 맞아서 먹고는 있는데, 체중이 너무 빠지는 거 같아서 뭘 먹어야 할런지 좀 고민입니다. 그렇다고 고칼로리 음식에 손을 대긴 싫구요.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