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ournal de suen417, 03 juil. 23

두부텐더 아주 잘 삶은 고구마로 봐버린🤤 부드러운 군고구마 올린 샐러드도 참 맛날 것 같다 생각을 해봅니당 자이로토닉은 고민된다면 1개월 쉬어보고 결정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🤔 

냐미님 ㅋㅋㅋㅋㅋ 저 고구마는 냉동실에서 요새 잠들고 있네용.. 밤호박 먼저 먹어야 된다는 생각과 단호박류보다 당도 높고 칼로리도 높아서 요새 외면당하고 있..;; 음, 그나마 배운거(배워서 적용은 또 다른 문제..) 다 잊을까봐요. 3개월 전 고민을 또 하고 있네요 ㅋㅋ 회사 지하에서 그룹 필라 3개월 끊은 것도 끝나서.. 헬스장을 할지, 그룹 필라 동네를 알아볼지 이래저래 고민입니당..ㅠ 

두부텐더 아주 잘 구운 치킨텐더로 봐버린🤤 각자 가지 먹고 싶은걸로 보는군요 ㅋㅋ 

자이로 토닉 뭔지 궁금한1인이라 찾아봤더니 필라랑 비슷하면서 다른거라는데 ? 이것도 1:1로 하시는? ㅋ 

딱 고때 고민되죠~ 스피닝 갑시다!!(스피닝전도사😁) 

매일스피닝 타는 밥반님 대단쓰 ㅋㅋ저는 비슷한 종목인 로드 자전거 추천드립니다.(계절 제약있지먼. 요즘 꽂혀서 적극추천. 추가로 해보심을 추천) 

옥희님, 저거 맛은 있어유..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은게 함정..😂 

미님~로드잔차요?? 넘 멋있게 사십니다~~🤩👍 

재미져서 타는거에유 ~스피닝이 더 멋진겁니다요ㅋ(개 힘들어서 스피닝은 예전에 한달정도 해보고 포기했쥬😱 )  

자이로토닉이 요즘 유행이라던데 🤭 영상보면 되게 유연해질것 같았어요 ㅎㅎ 

미님, 넹, 1:1해요. 그룹으로 할 수가 없음.. 머신도 다르고, 자이로 키네시스라는게 원류인데 그건 요가에 가깝고... 관절 운동인데 좀 심오해요.. 

밥반샘, 스피닝은 전에 시도해봤쥬.. 근데 저랑은 아닌듯..ㅠㅠ 일단 박치예요;;; 타는 것도 힘든데 상체로 액션 따라가는게 느무 힘들더라고요..ㅋㅋㅋ 

미님, 로드 자전거;; 저는 미니벨로 타는데 ㅋㅋㅋㅋ 근데 독립한 이후로 제 자전거 안타고 방치되고 있네요 ㅋㅋ 따릉이나 타고 있고;;;  

복근님, 아, 이거 유행이군요?! 회사 선배가 알려줘서 같은 시기에 시작했는데 둘다 헤매면서 어렵다, 재미없다 요러고 있습니다 ㅋㅋ 척추의 움직임이 7가지가 있는데 레알 따라가기 힘들구만유..ㅠㅠ 

미니벨로 따릉이 도 진짜 많이타다 로드로 갈아탄건데...방치라면 자전거에 흥미가 없다는이야기네유 아숩...😭 

미님, 아무래도 자전거에 흥미가 식은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싱..😅 귀차니즘이 좀 컸네용.. 날씨도 많이 가리기도 하고.. (다 핑계ㅜ😞) 달릴 때는 참 기분 좋은데 말이쥬.. 

수진님, 계속 배는 고파요.. 점심 샐러드 먹으면 특히나 오후 3시 전부터 간식이 땡기는..😅 글타고 점심을 많이 먹으면 오후에 넘 늘어지고 졸리더라고요.. 자이로는 일단 시작했으니 계속 해볼라고용.. 허리랑 관절에 좋은건 사실이니께유..